- 평양의 새로운 핫플레이스, 여기도 '찰칵' 저기도 '찰칵'
- 이번엔 수산물 식당에서 '식당 외교'
[문재인 대통령 : 어떻게 왔습니까?]
[평양 시민 : 3대가 함께 왔습니다.]
[문재인 대통령 : 좋은 시간 보내세요.]
[문재인 대통령 : 음식 맛있습니까? (우리도 맛보러 왔습니다.)]
[문재인 대통령 : 개장한 지 얼마 안 됐죠? (한두 달 됐습니다.)]
[김정숙 여사 : 이제 그만 가십시다 (웃음)]
[문재인 대통령 : 아마도 우리가 다녀가고 나면 훨씬 더 유명한 곳이 될 것 같습니다. 좋은 시간 되십시오.]
[문재인 대통령 : 식사하러 오셔서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건가요?]
[평양 시민 : 그렇습니다.]
[문재인 대통령 : 아직까지 한 달쯤 됐다고 하니까 다들 와보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.]
[평양 시민 : 그렇습니다.]
[문재인 대통령 : 맛있게 드세요.]
[학생 :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.]
[문재인 대통령 : 굉장히 큰데? 몇 학년?]
[학생 : 초등학교 3학년 입니다.]
[문재인 대통령 : 맛있게 드세요
- 김정은도 '깜짝 방문'
[문재인 대통령 : 오늘 내가 너무 시간을 많이 뺏는 것 아닙니까. 먼저 와서 둘러봤습니다.]
[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: 결례를 범했습니다.]
[문재인 대통령 : 보니까, 식사가 아주 훌륭합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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